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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오홍지 기자] 음성군 최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대구 신천지 신도였던 이천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 확진자는 지난 7~10일까지 대구 신천지 신도였던 이천시 거주 확진자와 공사현장에서 함께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일 이천시 확진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충북도에 통보했다. 24 음성군 확진자는 발열증상이 있어 음성보건소를 방문, 보건환경연구원으로검사를의뢰했다.
결과, 25일 7시45분 최종 양성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는 병상 확인 즉시 충북대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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