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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장애지원센터에서는 6일부터 7일까지 충북대 신학생회관 앞에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보이는 소리 눈으로 말하다’를 운영한다.
학내 구성원 및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부스는 장애체험을 진행하며 청각장애, 시각장애, 지체장애, 유사장애 체험을 할 수 있다.
시각장애는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 체험, 점자 시 완성하기, 녹내장 백내장 체험을 할 수 있고 청각장애는 수화 및 지화 배우기, 구화체험, 속기체험을 할 수 있다.
지체장애체험은 전동휠체어 타고 장애물 통과를 유사장애체험은 노화체험세트를 착용해보고 걸어보는 체험이 준비됐다.
체험을 한 충북대 학생은 “평소에 수화를 사용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직접 배워 볼 기회가 없었는데 간단하게 수화를 배워보니 신기했다. 우리가 쓰는 언어를 소리가 아닌 손으로 표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수, 학습현장에서 장애학생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식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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