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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먹는물검사기관’ 통합정수장 청사 이전 계획

by 밝을명인 오기자 201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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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수돗물 및 공공지하수 수질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공인 청주시 먹는물검사기관이 다음 달 초 현 지북정수장에서 통합정수장 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정수과에 소속된 먹는물수질검사기관은 지난 2001년 환경부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먹는물검사기관으로 인정받아 청주시 수돗물검사와 공원, 약수터 등의 먹는물공동시설과 전시대비 민방위비상급수시설 등의 공공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청주시 먹는물검사기관은 지북정수장에서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시설이 노후하고 시험실 면적이 협소해 정상적인 업무추진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이전 하게 될 시험실은 통합정수장내 관리청사 1층에 위치하며 총면적은 283㎡이다.


시험실은 이화학시험실, 무기분석실, 유기분석실, 미생물실의 총 4개 분석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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