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주) 박인성 대표이사, 충북대에 발전기금 기탁

제이엠(주) 박인성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제23회 총동문 체육대회가 열린 대운동장을 찾아 충북대학교에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박인성 대표, 장덕수 총동문회 회장, 류길영 총동문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박인성 대표는 기탁식에서 “저는 우리대학교가 항상 자랑스럽고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 및 성실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자 작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뜻을 전했다.

윤여표 총장도 “박인성 대표이사님은 우리대학 동문이자 총동문회 부회장으로 학교를 위해 많은 봉사를 하고 계시는 이번에도 우리대학의 발전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셨다. 박인성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기부하신 소중한 기금을 대표님의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