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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충북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 세미나 개최

by 밝을명인 오기자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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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가 26일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및 산학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15 충북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교육부 이상돈 산학협력정책과장을 비롯해 충북도 김형년 산업지원과 산학협력팀장,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인체 차장,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박찬성 팀장, 충청권산학협력중개센터 윤현기 센터장과 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들 및 관계자 등 지역대학 16개교가 참석했다.


충북지역대학교 산학협력단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는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산학 공생력 증진과 산학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교류 및 정보 교환을 통한 충북지역 산학협력단장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진행에는 먼저 교육부 이상돈 산학협력정책과장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대책방향’에 대한 강연에 이어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인체 차장의 ‘지역 산학협력 정책 방향’,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박찬성 팀장의 ‘창조경체혁신센터 활성화 방안 및 협력 확대’등이 진행됐으며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 윤현기 센터장의 산학협력중개센터의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후 준비된 만찬에 이어 자유토론을 끝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교육부 이상돈 산학협력정책과장은 이날 “산학협력이라고 하는 것은 낮선 곳과의 만남이라고 개인적으로 정의한다. 낮선 사람과 낮선 장소를 가는 게 쉽지 많은 않은 용기가 필요하다. 가서 무엇을 얻을지 내가 해가 되는 건 아닌지 괜히 시간만 낭비하는 건 아닌지 하는 회의도 상당히 많이 갖게 되는 작업이다”며 “그럼에도 낮선 사람과 낮선 곳을 가는 이유는 그곳에 새로운 곳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낮선 곳을 가는 것 자체가 용기가 필요한 것이고 거기서 새로운 것이 출발 한다” 고 강조했다.


충북대 산학협력단 김석일 단장은 “오늘 자리에 참석한 많은 단장님들에게 감사하다. 자주 보고 세종시는 옆에 있기 때문에 서로가 오고가는 왕래를 했으면 좋겠다” 며 “사실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발 다가오면 우리는 한발 물러난다. 또 우리가 한발 다가가면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한발 물러난다. 이런 애증관계로 시작을 해 현재까지 왔다. 이제는 반 발 짝씩 서로가 다가갔으면 좋겠다” 고 솜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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