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충북넷=오홍지 기자] 증평군이 군민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법인 송암의료재단 마이크로병원(이사장 민지홍)과 손을 맞잡았다.
증평군(군수 홍성열)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마이크로병원과 군민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성열 군수와 민지홍 이사장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이크로병원은 증평군민에게 외래·입원 진료비 할인혜택과 함께 매년 저소득계층 주민 2명을 선정해 무료인공관절 수술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군 지역의 의료시설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한 편이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병원은 수지접합, 척추와 관절분야를 전문병원으로 올해 건물을 신축해 재개원 했다.
728x90
반응형
LIST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부, 지적재조사 조정금…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제외 (0) | 2018.12.31 |
---|---|
내년부터 국내 제조 창업기업 부담금 크게 준다 (0) | 2018.12.31 |
충북지역 향후 10년간 개발사업, ‘밑그림’ 본격화 (0) | 2018.12.31 |
청주시, 대성로 확장공사 완료…31일 개통 (0) | 2018.12.30 |
증평군민장학회, 연말 맞아 장학금 연이어 기탁 (0) | 2018.12.30 |
증평군, 송산천 도랑살리기 사업 완료 (0) | 2018.12.30 |
증평군, 행안부 지자체 혁신평가 전국 군 단위 1위 (0) | 2018.12.29 |
‘청주365민원콜센터’상담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0) | 2018.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