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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흐르는 전기이다. 정전기는 동전기라고도 불리지만, 대체로 사용하지는 않는다.
정전기는 정지되고, 갇혀진 전기에 일종이다. 정전기가 발생하는 원인은 물체 간의 마찰에서 주로 발생한다.
물체에 있는 전자들이 마찰에 의해 다른 물체로 이동하기 때문에 전기의 분포가 달라져서 정전기가 발생기하는 것이다.
이때 전자를 주기 쉬운 물질하고 받기 쉬운 물질이 있어서 +,- 전기로 구분되는데, 우리가 몸을 움직이면 주변의 물체들이 접촉이 일어날 때마다 전자를 주고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전기가 조금씩 저장되는데 일정한도 이상 전기가 쌓이면 순식간에 불꽃을 튀면서 이동하게 된다. 이 현상이 우리가 생활에서 겪게 되는 정전기의 방전 현상이다.
정전기를 없애는 법 또는 줄이는 것은 우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가습기나 어항 등을 집에 놓고 습도를 높이고, 보습 로션 등으로 피부 유지하면 좋다.
또, 머리를 감고 난 뒤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경우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수건으로 비비는 과정에서 마찰전기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적으로 말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합성 섬유 등 린스나 유연제로 머리를 헹구면, 정전기를 어느 정도 중화시킬 수도 있다.
여기에 옷을 입을 때 합성섬유 옷보다 천연 섬유가 좋다. 최소한 속옷이라도 천연 섬유를 입고 정전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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