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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충북녹색산업진흥원 기업탐방⑥] '(합)주안에너지'

by 밝을명인 오기자 201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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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청정 에너지 유망주



신재생 에너지는 유가의 불안정과 기후 변화 협약의 규제 대응 등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환경 친화적이면서 화석 에너지의 고갈 문제와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진국들은 자연상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에 초점을 맞춰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시키고 있다.


후발주자인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도 청정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매스, 풍력, 수력, 해양 등에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주름잡는 대기업들 사이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유망 기업이 있다.


바로 태양광발전시스템 토털을 전문으로 하는 합자회사 주안에너지(대표이사 김재일)다.


'다음세대를 위한 청정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라는 기업의 가치 이념을 가지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 분야의 최고의 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충북대학교 충북녹색산업진흥원에 본사와 부설 기술연구소를 두고 있다.

충북대 충북녹색산업진흥원에 2012년에 입주했으며, 창업보육프로그램 및 기업육성지원을 통해 기업인증(이노비즈, 벤처기업)과 지식재산권, 품질인증을 취득해, 2013년에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상,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상, 중소기업청 우수창업기업인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충북테크노파크 Base멤버십기업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작년 12월 청주 선프라자에서 열린 ‘2014 충북 산학연 한마음 페스티벌’에서 창업 보육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하기도 했으며 올해 9월에는 솔라페스티벌에 참가해 태양광 추가시스템을 전시했다.


또 2013년 12월에는 청주의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사랑의 햇빛발전소를 설치하기도 했다.

5가구에 가구당 600만원씩 총 3천만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을 설치해, 저소득 홀몸노인, 노인 부부, 조손가정, 장애인 가정 등이 전기료 부담을 덜게 됐다.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은 햇빛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태양 전지판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으로 가구당 전기료 청구금액의 80~90%를 절감할 수 있다.



합)주안에너지는 태양광발전설비의 디자인, 설계, 구조물제작부터 시공에 이르는 핵심역량으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4 AABI(아시아 창업보육협회) General Assembly에서 횃불유망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상호존중과 배려, 신뢰의 행동을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재일 (합)주안에너지 대표는 "고객 감동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태양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장점을 기반으로 그린홈 100만호 사업, 청주의료원, 충북도립대학, 카이스트, 서원구청 등 국내 관급기관들을 포함해 직·간접적으로 300여 곳에 보급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합)주안에너지는 이노비즈 및 벤처기업 인증과 지식재산권, 품질인증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발명특허를 받은 '태양광 패널 커튼장치'는 지난해 국제특허(PCT)를 출원해 수출길을 열어 놓은 상태다. 


이 제품은 향후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고 태양광 발전량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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