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우민아트센터, 잠재력과 역량 있는 작가들 창작활동 지원 나선다

by 밝을명인 오기자 2015. 9. 22.
728x90
반응형
SMALL

- 우민아트센터와 (재)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땀’ 개최



우민아트센터가 내달 15일까지 센터내에서 2015 교류전 신당창작아케이드 ‘땀’을 개최한다.


우민아트센터와 (재)서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우민재단이 후원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젊은 작가발굴과 지원, 담론생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작가로는 김태연, 노동식, 문석준, 송진수, 오화진, 윤성호, 이재훈 등 총 7명의 지역 젊은 작가들이 참여해 조각과 공예, 설치 미술과 공예의 경계를 드러낸 교류전을 펼친다.


2015 교류전 신당창작아케이드 ‘땀’은 우민아트센터와 공예장르 중심의 (재)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가 함께 잠재력과 역량 있는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전시로 소개하는 두 기관의 교류 프로젝트다.


특히 전시제목 ‘땀’은 작가들이 한 땀 한 땀 흘리면서 공을 들여 만들어낸 작품들과 그 제작과정 그리고 탄생까지의 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두 기관은 입주 작가들의 지원은 물론 타 지역미술관과 외부 기관과의 교류 등 다양한 시각예술의 상상과 실천의 장을 제공할 방침이다.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만들고 공유하는 미술관과 문화재단, 그리고 작가들에게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우민아트센터와 (재)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두 기관 사이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앞으로 지역 젊은 작가들 뿐 아닌 지역문화에도 큰 관심과 기대가 간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