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2015년 유학‧국제교류관계자 초청 연수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에서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15년 유학·국제교류관계자 초청 연수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는 캄보디아, 중국, 피지, 프랑스 등 12개국에서 온 13명의 연수단에게 한국의 교육환경, 산학협력 및 IT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청주와 서울 등에서 진행했다.

‘참[Charm] Edu-COREA’란 주제로 이번 연수는 Cooperation(협동), Opportunity(기회), Respect(존중), Enthusiasm(열정), Activity(활동)에 맞춰 일정을 진행했다.

특히 연수 중 교육부와 스마트스쿨 방문, ‘2015 이러닝 박람회’ 참석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IT교육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고 청주 고인쇄박물관,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등을 방문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했다.

김도태 국제교류본부장은 “색동저고리의 5방색에 맞춰 5가지 주제로 한국의 IT산업과 교육에 대해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자 했다” 며 “이번 방문으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활동과 우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