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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597

충북지방기업진흥원, 충북 글로벌 CEO 과정 수료 개최 충북도와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15 충북 글로벌CEO과정(5기) 수료식’ 이 28일 오후 5시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에서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충북 글로벌 CEO 과정’ 은 도내 수출기업이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수출기업 간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수출 강소기업 육성과 수출증대를 목표로 지난 4월 28일 개강을 시작해 총 13주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강좌로는 ▶한국의 트랜드와 글로벌 경영환경 ▶CEO의 마케팅 능력향상 및 감성강좌 ▶한·중 FTA를 활용한 대중국무역전략 ▶글로벌 경영에 필요한 마케팅 기법과 리더십 ▶해외 유망시장에 대한 진출 전략과 사례 등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충북도의 주요 수출.. 2015. 9. 20.
노영민의원, ‘산업기술보호법’ 등 법률개정안 발의 - 4건의 법률개정안 등 발의 새정치민주연합 노영민 국회의원(청주 흥덕을) 은 13일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4건의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산업기술보호법’ 개정안은 산업기술분쟁조정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지원을 위해 산업기술보호협회에 산업기술분쟁조정위원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사무국을 설치하고 현행 장기간 비효율적인 산업기술분쟁조정 절차를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공정하게 운영·지원하고자 하는 것을 말한다. 노영민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산업현장에서 기술보호가 취약한 중소·중견기업 및 창업기업의 기술유출·침해 등에 따른 피해구제를 위해 신속성과 전문성 확보가 가능하다” 며 “산업현장의 상시 상담체제 구축과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건전한 기.. 2015. 9. 20.
아울페스티벌, 시민주도·시민참여형 축제로 거듭나 올해 3회째를 맞이할 ‘아울페스티벌’이 시민주도·시민참여형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 축제는 아산의 대표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18일 ‘아울페스티벌 축제조직위원회를 출범했다. 조직위원장으로는 윤태균 아산시 이장단 협의회장과 곽진구 탕정 트라펠리스 입주민대표가 선임됐다. 부조직위원장으로 최규섭 탕정산업 대표와 김성묵 자이엔트 대표가 선임됐고 자문위원으로 윤지상 충남도의원, 조철기 안장헌 아산시의원 등 20명의 각개각층 인사들이 조직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울페스티벌’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외지역 문화향유증진 등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아울페스티벌 개최 이후 전국적으로 탕정 지중해마을에 대한 인지도와 관광객이 대.. 2015. 9. 20.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 확실시, 20조원 투자 예상 - 25일 최태원회장이 직접 밝힐 듯, 청주시가 증설 부지 확보 나서며 급진전 8·15광복절 특별사면으로 경영에 복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46조원의 대규모 투자 방침을 세운 가운데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의 증설도 확실시 되고 있다. 당초 SK그룹은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 투자할 계획이 없었으나 청주시가 부지확보를 약속하고 나서면서 청주 증설 계획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SK하이닉스가 청주공장을 증설하려해도 현 공장과 인접한 부지가 없다는 것이 걸림돌이었다. 인접한 청주테크노폴리스의 중소기업용 부지가 이미 팔렸고, SK하이닉스는 현 공장과 떨어져서는 공장을 증설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던 것. 이에 청주시는 기존 하이닉스 공장 인접 지역인 청주테크노폴리스 중소기업 용지를 매입한 중소기업들에게 옆.. 2015. 9. 20.
오송읍 구시가지 상업지역으로 탈바꿈한다 36번 도로변 용도지역 변경…KTX역세권과 연계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던 오송읍 구시가지 주변이 상업지역으로 새롭게 변모할 전망이다. 20일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오송발전전략수립연구 최종보고회에서, 황재훈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오송발전의 기본구상을 설명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오송읍사무소를 지나고 있는 36번 국도 주변의 용도지역 변경이 이루어진다. 가로변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전통취락과 역세권간의 연결이 가능해져 오송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소외되어 있던 구시가지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36번 국도 주변 양측 20 내지 25 미터까지 주거개발진흥지구로 검토하고,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한다. 용도지역을 변경하는데 드는 비용 외에는 예산을 .. 2015. 9. 20.
SK하이닉스, 청주공장 증설 15조 5천억 투자 결정 청주 신규산업단지에 향후 15조 5천억-단일 투자규모론 최대충북도 이시종지사, 청주시 이승훈시장 노력 돋보여 ▲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이 SK하이닉스 투자 유치에 관해 브리핑하고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25일 SK하이닉스가 청주 신규산업단지에 15조 5000억 원을 투자하도록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광복 70주년 특별 사면으로 풀려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함에 따른 반도체 사업분야에 대한 구체적 투자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경기도 이천에서 ‘이천공장 준공 및 미래비전 선포식’을 개최, M14를 포함한 3개의 신규 공장증설에 46조 원을 투자한다는 중장기 운영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201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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